알맹

‘K팝스타3′ 출신 알맹이 베스티와 한식구가 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 출신 알맹(최린, 이해룡)이 YN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YNB엔터테인먼트 측(이하 YNB)은 “‘K팝스타3′를 통해 알맹이 보여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알맹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전속 계약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알맹은 현재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NB 측은 “정식 데뷔 앨범은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맹은 ‘K팝스타3′에서 매 라운드마다 기발한 무대 매너와 기존 곡을 재해석하는 재능으로 극찬 받으며 생방송 TOP6까지 진출했다. 당시 방송에서 심사위원 양현석은 알맹의 무대에 “국내 가요계에서 알맹같은 듀오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하는 등 실력파 듀오로 인정받은 바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