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와의 동침’ 3MC, “손석희, SM·YG·JYP 수장, 칼 라거펠트 만나고 싶다”

JTBC ‘보스와의 동침’ 황광희, 데프콘, 김구라

종합편성채널 JTBC ‘보스와의 동침’의 MC 김구라, 데프콘, 황광희가 각각 만나고 싶은 인사를 밝혔다.

31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본관에서 열린 ‘보스와의 동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구라는 “기회가 된다면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을 모시고 싶다”며 “사실 요즘 가장 많은 사람들이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싶다. 물론 본인과는 전혀 이야기가 안 된 상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프콘은 “SM, YG, JYP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의 수장들을 만나 꼭 성공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 황광희는 “나는 패션을 좋아하니까, 칼 라거펠트가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신개념 게스트 쇼로, 김구라, 데프콘, 황광희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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