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HA:TFELT)란 이름으로 31일 첫 솔로 미니앨범 ‘미?(Me?)’를 발표하는 원더걸스 예은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예은은 새 앨범에서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및 재킷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원더걸스의 혜림과 빈지노가 피쳐링으로 함께 하고 유빈이 뮤직비디오 참여 및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약한 점을 알리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예은은 “드디어 핫펠트 첫 번째 미니앨범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며 “전곡 다 작사 작곡, 편곡 이우민 작곡가님과 함께 뉴욕에서 작업했다. 저에게 가장 많은 영감을 준 도시인 뉴욕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이기에 너무나 만족스럽고 하루빨리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본명 예은이 아닌 핫펠트로 데뷔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 음악을 보여드리는 앨범이기 때문에, 원더걸스 예은이라는 이름 보다는 제 필명인 핫펠트로 여러분을 만나는 게 맞을 거 같다”며 “한 곡 한 곡, 제 심장의 조각들을 쪼개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곡들이고, 여러분이 익숙하신, 기존에 알고 계시던 곡은 하나도 없을 예정”이라고 전해 변화를 예고했다.
핫펠트는 오는 31일 0시 첫 미니앨범 ‘미?’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하며 당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첫 무대를 선보인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