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플레이백 오디션

가수 현아가 함께 무대에 설 댄서들을 찾아나섰다.

지난 6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디션 ‘플레이백, 현아(PLAYBACK, HYUNA)’를 열고 솔로무대를 채울 댄서들을 선발하는 예심을 진행했다.‘플레이 백’은 이달 중으로 솔로 음반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 현아가 활동하는 기간 내내 무대에 함께 서는 크루를 찾아 나서는 신개념 오디션. ‘플레이백’을 통해 선발된 댄서들은 최종적으로 현아와 새 음반활동의 퍼포먼스 연습을 거쳐 각종 방송 무대 등에서 활약하게 된다.

이날 오디션은 국내외에서 모여든 댄서 및 가수 지망생들 1,000여명이 지원했다. 평가는 미션과 프리스타일 댄스로 진행됐으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인큐베이팅을 책임지는 신인개발팀과 퍼포먼스 디렉팅을 담당하는 김세환 단장이 1차적으로 선발했다. 현아는 잠시 현장을 찾아 오디션을 관람했다.

현아는 7월 중으로 솔로음반을 발표하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