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이 엄마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 윤지민이 임신 사실이 알려지자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윤지민은 7일 오후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JTBC ‘귀부인’ 촬영 시 마침 극중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도 임신하여 너무나 신기했고 입덧기간 동안 촬영중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 감사의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한다”
고 밝혔다.윤지민은 드라마 종방 후 휴식과 함께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

윤지민은 지난 해 7월 배우 권민과 결혼했다. 권민은 지난 5월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청와대 상황실장 역으로 출연한 배우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더블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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