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의 ‘닥터이방인’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해진이 촬영 대기 중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박해진은 코믹한 표정까지 서슴지 않는 등 촬영장 분위기메이커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같이 친화력이 돋보이는 박해진의 일상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극 중 그가 카리스마 넘치는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열연하며 ‘다크 재준’이라 불리고 있기 때문. ‘다크 재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웃음기 넘치는 박해진의 촬영장은 이처럼 언제나 유쾌한 모습이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닥터 이방인’에서 박해진은 명우대학교병원 오준규(전국환 분)를 상대로 오랫동안 계획했던 복수를 실행하는 한재준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오준규를 서서히 압박하다가 급기야 쓰러뜨리면서 20년간 복수만을 위해 외롭게 달려온 남자 한재준의 복수극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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