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3주 만에 돌아온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TNmS에 따르면 3일 MBC ‘무한도전’이 3주 만에 다시 방송 재개하면서 전국과 수도권 지역에서 모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의 이날 전국 가구 시청률은9.9%로 동 시간대 방송한 SBS ‘스타킹’(8.5%)보다 1.4%P 앞섰다.‘무한도전’은 또한 수도권에서도 동 시간대 1위(12.9%)를 차지했는데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2위인 ‘스타킹’ (9.4%)보다도 3.5%p 높은 기록이다. ‘무한도전’은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까지 차지했다. 토요 예능 시청률 2위는 동 시간대 방송한 SBS ‘스타킹’(전국 8.5%, 수도권 9.4%)이었으며, 3위는 SBS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전국 7.2%, 수도권 8.6%)이었다.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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