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의 선물’ 캡쳐
‘신의 선물-14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지난 22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종영한 가운데, 28일 ‘신의 선물-14일’의 스페셜편이 방송된다. 이날 SBS측에 따르면 ‘신의 선물 스페셜’은 ‘신의 선물-14일’의 촬영장 뒷이야기과 배우들 인터뷰, 드라마 하이라이트와 함께 후속작 ‘닥터 이방인’ 미리보기로 꾸며진다.앞서 ‘신의 선물-14일’의 후속인 ‘닥터 이방인’의 첫방송은 오는 5월 5일로 평성됐다. 이에 SBS 측은 28일 ‘신의 선물 스페셜’을, 오는 29일에는 ‘특선다큐’를 방송할 예정이다.
‘신의 선물-14일’ 마지막 회에서는 그 동안 미궁에 싸였던 모든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의 노력으로 샛별이(김유빈)는 목숨을 구했지만, 기동찬의 죽음을 암시하는 결말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신의 선물-14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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