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클리프 리처드의 곡을 색다르게 편곡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내한 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더원은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 클리프 리처드의 ‘얼리 인 더 모닝(Early in the morning)’을 선보였다.‘Early in the morning’은 1969년 내한한 클리프 리처드가 선보였던 곡으로 클리프 리처드는 내한 당시 뜨거운 반응에 1회 공연을 2회로 늘리기도 했다.

더원은 발라드 곡을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믹스해 색다른 매력으로 선보였다. 노래 중간, 재킷을 벗어던지는 퍼포먼스로 녹화홀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 갓세븐, 제국의아이들, 바비킴, 에일리, 김종서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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