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가 각오를 밝혔다.최근 이승기는 SBS 공식 유투브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유쾌함과 함께 가슴 아픈 휴머니티도 있고 무엇보다도 재밌는 드라마다”며 “내가 맡은 신입 경찰 은대구는 남모를 아픔을 가지고 있는데 아주 당찬 경찰이면서도 가끔 겉으로 내뱉는 말들로 인해 남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고 드라마와 캐릭터를 소개했다.이승기는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2010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했으며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통해 오랜만에 SBS로 돌아왔다. 이에 이승기는 “마치 친정에 온 것 같다. 그동안 SBS에 출연했던 작품들이 반응이 좋았던 터라 이번에도 기분좋게 촬영하고 있다”며 “특히 그 동안 SBS 수목드라마들이 시청자분들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저희가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꼭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승기는 “우리 드라마는 차승원 선배님과 고아라 씨를 포함한 많은 동료 배우 분들이 연기 뿐만 아니라 좋은 비주얼로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며 “부디 많은 기대와 응원, 그리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쓰리데이즈’ 후속으로 방송되는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경찰 4인방이 레전드 수사관과 함께 펼치는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수사물이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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