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감격시대’ 캡쳐

김현중이 김갑수가 놓은 덫에 걸렸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는 일국회의 도야마 덴카이(김갑수)가 신정태(김현중)를 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덴카이는 데쿠치 가야(임수향)가 정태를 사랑한다고 고백하자, 정태를 일국회로 불렀다. 이에 도야마 아오끼(윤현민)는 덫을 치고, 아카(최지호)를 보냈다. 아카는 정태에게 “어디를 부러뜨려줄까”라고 도발했고, 정태는 “건드릴 수 있나 보자”며 아카와 싸움을 시작했다.

하지만 정태는 아카와의 싸움에 한계를 느꼈다. 아카는 “얼마나 대단한 놈이라 가야가 마음에 품었나 봤더니, 네 애비보다는 한 수 아래다”라고 말하며 또 한 번 정태를 도발했다.

정태는 아카에게 10수를 먼저 받고, 자신의 차례에서 있는 힘을 다해 아카를 공격했다. 정태의 10번째 공격을 받고 아카는 쓰러지는 듯 했지만, 그틈을 타 정태를 낭떠러지로 넘어뜨렸다. 정태는 아카에게 맞아 기절했고, 기절하기 직전 정재화(김성오)에게 일격을 당했다.

정태는 모일화(송재림)의 도움으로 깨어났다. 정태는 심한 부상을 입었고, 이어 일국회와 손을 잡은 정재화와 대결을 앞두고 있어 험난한 길을 예고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감격시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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