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 사나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의 헨리가 부상을 당했다.9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불사조 산악특공 대대에 전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특공대들의 혹한기 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헨리는 작전 수행 중 발목이 꺾여 아쉽게도 훈련에서 하차했다. 헨리는 “발목이 90도로 꺾였다”며 고통을 호소했다.들것에 실려 간 헨리는 심각한 부상인 것 같다며 염려했지만 군의관은 “파스만 붙이면 된다”고 상태를 설명했다. 그러나 헨리는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엄살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는 특공 훈련을 앞두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편지를 작성하는 부대원들의 모습이 담겨 뭉클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케이윌은 부모님께 쓰는 편지 낭독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화면캡처[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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