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가수 마야가 국악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마야가 KBS 특집 프로그램 ‘K-POP 국악에게 길을 묻다’에 출연해 국악을 접목시켜 편곡한 ‘진달래꽃’과 ‘봄여름가을겨울’을 공개했다. 이날 공연된 두 곡은 ‘K-POP 국악에게 길을 묻다’의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작곡가 하광훈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마야의 국악버전 ‘진달래꽃’은 국악인 박천음의 굿장단이 가미돼 눈길을 끌었고, ‘봄여름가을겨울’은 마야의 시원한 가창력에 박천음의 설장구가 어우러져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K-POP 국악에게 길을 묻다’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한류의 원동력인 K-POP과 전통음악을 접목시킨 KBS의 특집 프로그램으로 마야 이외에 최백호, 주현미, 소냐, B1A4, B.A.P, 부가킹즈 등의 대중가요 가수들이 안숙선, 이호연, 박천음, 최진숙, 송소희, 소리아밴드 등 국악인들과 함께 했다.
방송인 배철수와 국악인 송소희가 MC를 맡은 ‘K-POP 국악에게 길을 묻다’는 오는 3월 2일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진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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