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쓰리데이즈’ OST ‘굿바이’ 발표…가수 데뷔 최초

SBS ‘쓰리데이즈’

가수 임창정이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OST 첫 주자로 나섰다.

임창정은 ‘쓰리데이즈’ 첫 번째 OST ‘굿바이(Good Bye)’를 불렀다. ‘굿바이’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겨울 사랑’,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을 만든 작곡가 백민혁과 유현종이 쓴 곡이다.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임창정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는 평이다.

특히 임창정은 가수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했다. 또한 이례적으로 드라마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OST가 선 발매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임창정이 부른 ‘쓰리데이즈 OST ’굿바이‘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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