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바로, 연애하고 싶다는 도희에 "하면 안돼!"

바로(왼쪽), 도희

그룹 B1A4 바로가 타이니지 도희에게 연애 충고를 했다.

바로와 도희는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함께 출연 했다. 이날 바로는 “연애를 하고싶다”는 도희의 말에 “하면 안 된다”라고 말려 눈길을 끌었다.

도희는 “연애를 한번도 해본적 없다. 연기나 가수 두 곳 다 연애 경험이 있으면 좋다더라”며 연애를 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바로는 “나도 예전엔 그런 게 필요한 줄 알았다. 그러나 도움이 되겠지만, 네가 그걸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라는 조언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바로는 도희에게 “영화도 보고 책도 많이 봐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인생에 대한 연륜이 느껴지는 조언이지만 바로와 도희의 나이가 두살 차.

한편 이날 방송에는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막내들 B1A4 바로, 타이니지 도희, 배우 손호준이 출연해 숨겨진 이야기들을 꺼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 tvN ‘택시’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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