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배우 이지아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7회에서는 은수(이지아)가 준구(하석진)의 외도를 눈감아 주고 다시 시댁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지아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가 부각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또 다시 결혼 생활을 망치고 싶지 않은 마음과 신뢰를 잃은 남편 준구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 했다. 물오른 외모만큼 성장한 연기력이 돋보 였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7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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