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의 멤버 혁이 공개한 ‘태어나줘서 고마워’ 첫 방송 이후 인증샷
아이돌그룹 빅스가 지난 4일 정규 앨범 후속곡 ‘태어나줘서 고마워’ 첫 방송 이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저주인형’에서 보여준 음산하고 강렬한 모습과는 다른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팬들을 위해 바치는 곡인 ‘태어나줘서 고마워’의 무대에서 보여준 케이크를 바라보는 빅스 멤버들과 케이크를 사수하듯 트레이를 꼭 잡고 있는 혁의 모습은 묘한 대조를 이뤄 웃음을 자아냈다.
빅스는 후속곡 ‘태어나줘서 고마워’을 통해 활동 중이다.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빅스 멤버들이 함께한 1년 6개월 동안의 이야기가 담겨 관심을 끌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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