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적은 지난달 말 녹화분에서 ‘다행이다’를 비롯해 10곡에 이르는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적은 이 노래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지금 아내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김동률과 함께 한 카니발의 노래 ‘거위의 꿈’ 등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최근 Mnet ‘방송의 적’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이적은 ‘힐링캠프’에서도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영상을 통해 “이적은 야한 농담 마니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적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5일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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