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최고다 이순신’

KBS 2TV ‘최고다 이순신’이 주말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한 ‘최고다 이순신’ 42회는 27.1%를 보이며 전회(25.2%)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이는 전체 주말극 시청률 중 1위이자 지상파 일요일 프로그램 중에서도 정상에 해당하는 수치다.

주말극 중에서는 MBC ‘금 나와라 뚝딱’(17.0%) ‘스캔들’(15.8%)이 ‘최고다 이순신’의 뒤를 이었고 SBS ‘결혼의 여신’(8.5%) ‘원더풀 마마’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신(아이유)이 드라마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준호(조정석)와 본격적으로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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