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경기 우려로 급락
- DOW : 7,552.60 (-297.81 /-3.79%)
- NASDAQ : 1,470.66 (-63.70 /-4.15%)
- S&P 500 : 789.17 (-37.67 /-4.50%)
- 오바마 대통령의 경기부양법안 서명에도 예상보다 경기침체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란 우려감 팽배하며 급락
- 글로벌 경기 부진과 함께 무디스가 동유럽에 대한 노출이 심한 서유럽 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도 지수하락에 일조
- 2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전월의 -22.2에서 -34.7로 하락
- 국제유가는 경기후퇴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로 급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3월물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2.58달러(7%) 내린 34.93달러로 마감
- 금값은 상승해 금선물 4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5.30달러(2.7%) 상승한 온스당 967.50달러를 기록
- 동유럽 국가발 금융위기로 인한 불안감 팽배로 금융주들이 큰 폭 하락
- 씨티그룹은 12.3%, 뱅크오브아메리카 12.0%, JP모간체이스는 12.3%,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11.3% 급락
- GM은 추가 구제금융 요청 전망과 파산보호 신청 가능성도 제기로 12.8% 급락
- 월마트는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전망치에 부합해 3.6% 상승
- 트럼프엔터테인먼트리조트는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으로 21.7% 폭락
- 유가하락으로 정유주도 약세를 보여 엑손모빌은 4.4%, 셰브론 텍사코는 5.1% 하락
- 인텔은 4.8%,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도 4.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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