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KOSPI - 골드만삭스
- 현 지수대비 5% 가량 추가 하락 위험성이 존재하나 연말까지 1300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10%의 상승 잠재력
에 더 무게
- 미국 성장률이나 금리 등 거시변수 전망치가 낮아지면서 외국인 매도가 출현하고 일정부분 반영됐으나 더 하
강할 수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름
- 펀드로의 자금유입 등 국내 유동성이 지수를 떠 받칠 수 있음
- 연말까지 1300 부근까지 상승 가능...글로벌 경기 선행지수의 상승세나 중국경제 호조 그리고 한국 자체적인
거시지표도 양호
- 내년 1분기중 재고조정과 수급에 대한 재평가가 끝나면 기술업체의 수익 가시성이 높아질 가능성
- 따라서 소비재와 금융,산업재에 초점을 맞추고 현재의 지수 약세를 진입 기회로 삼을 것
- 매수 대상으로 국민은행,현대차,오리온,한진중공업,LG텔레콤을 펀딩대상으로 LG화학,한국전력,강원랜드를 제
시
▶ 한전(015760)
* CSFB : 투자의견 시장하회
- 취약한 영업성과를 시현
- 펀더멘탈 변화는 없는 가운데 잠재물량 이슈 보유
* 노무라 : 투자의견 중립, TP 40,000원 -> 36,000원
-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
- 밸류에이션이 특별히 비싸 보이지는 않으나 시장 컨센서스의 수익하향 가능성을 감안할 때 주가의 상대적 강
세 시현이 어려울 수 있음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 3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매출이 연간 매출 전망의 75.6%를 기록하는 등 연간 실적 전망치는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내년 요금 인상 가능성에 회의적이며 업계 구조조정에 대해서도 가능성이 크지 않음
- 연료가 상승 등이 리스크 요인
▶ LG텔레콤(03264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비중축소 -> 보유
- 톱라인 성장성과 비용통제 성공으로 LG텔레콤의 3분기 실적이 우호적 수치를 기록
- 연말까지 강세를 지속할 수 있으나 장기 가시성 부족이라는 기본 견해를 바꾸기는 힘듬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시장 상회, TP 8,000원
- 차별화된 3분기 실적을 기록
- 올해 순익 전망치를 31% 상향 조정하나 내년 보조금 부활 가능성 등을 감안해 세전 순익예상치를 10% 하향 조
정
- 4분기 회사측 전망도 밝아 시장상회와 아시아 추천리스트 편입을 지속
* UBS : 투자의견 중립, TP 5,700원
- 3분기 실적이 서비스 매출 호조와 마케팅 비용 감소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 회사측이 내년 휴대폰 보조금 재도입시 경쟁 심화를 촉발하지 않을 것임을 언급했으나 신기술에 대한 보조금
도입시 부정적 영향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4분기 실적도 견조한 수준을 이어갈 수 있으나 CID 요금 인하 등 내년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점에 더 주의
▶ LG전자(066570) - CSFB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81,000원
- 핵심 제품의 이익 개선 전망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2.8%와 3.6% 상향 조정
- 내년 LG필립스LCD의 실적 하향 전망과 일회성 非 영업용 비용 등을 감안, 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3.7%와 7.1%
하향 조정
-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이익 전망 불변
▶ 신한지주(055550) - CSFB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43,000원
- 탄력적인 대출 증가율이나 강력한 수수료 수입 그리고 통제되고 있는 자산 품질 등이 투자포인트
▶ 국민은행(060000) - CLSA
- 충당금 비용이 계속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순익을 끌어 올려줄 것으로 기대
- 자기자본수익률(ROE)도 23%에 달할 것으로 예상.
- 따라서 배당 증가 가능성이 높아 배당성향 전망치 35%도 보수적으로 생각
- 지금 더 사야하는 시점
▶ KTF(032390) - 다이와 : 투자의견 2등금(시장상회), TP 28,271원
- 3분기 매출이 1조5720억원으로 예상 수준을 기록했으나 영업비용은 전망치를 상회
- 전체적인 실적이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예상치에 소폭 못미치는 수준
- 회사측이 연간 실적 전망은 유지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다이와
- 회사측은 3분기중 수익 바닥을 치고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 할 수 있다는 의지 표명
- 장기 성장 잠재력에도 긍정적 느낌
- 제품이나 해외 고객선 다각화를 추구
▶ 현대해상(001450) - UBS : 투자의견 비중 축소
- 2분기 순이익이 270억원을 기록한 것과 관련, 자동차 수리비 인상 연기로 예상치 210억원을 상회
- 10월까지 자동차 수리비 인상 연기는 3분기로 손실이 이전됨을 의미
- 자동차 손해율은 전년동기비 1.9% 포인트 높은 72.7%로 악화돼 전반적으로 자동차 손해율이 이익을 압박할 것
으로 예상
▶ 계룡건설(01358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31,000원
- 3분기 실적이 부진을 기록했으나 자사의 올해 순익 전망 440억원은 달성 가능한 수준
- 수주잔고의 견조한 마진이 안정적이며 재무제표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
▶ LG석유화학(012990) - CSFB : 투자의견 중립, TP 28,000원
- 단기적으로 업스트림 제품의 밝은 전망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상향 조정
- 배당수익률은 6.4% 수준으로 하락 리스크가 제한적이나 이는 장기적으로 동종업체에 비해 프리미엄 지속을 정
당화시켜 주지는 못할 것
- 장기적으로 BPA가 기업 가치를 향상 시켜줄 것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