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 2006년 산업전망 - 아직은 서막(序幕)에 불과하다...대우증권 ● 일본과 우리의 사례로 볼 때, 현 상승추세는 향후 3~5년 이상 지속될 전망 일본의 경우 고령화시기에 장기간 생보식 보험상품의 탄탄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생보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의 경우도 과거에 최근의 장기보험과 같이 당시의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주력 보험상품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만족될 때 약 3년간 추세적인 상승을 한 사례를 가지고 있다. ● 보험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그 이유는 ① 매출비중이 큰 장기보험의 성장성, 수익성 제고, ② 일반보험 고수익성 지속, ③ 자보부문의 안정 전망, ④ 금리상승으로 투자이익률 상승 전망 등이다. 향후 보험업의 상승장에서 고점시기의 수정PBR은 2배 이상의 수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이는 성장성에 대한 회의로 FY98~FY04에 보험업에 적용된 수정PBR의 평균이 0.8배란 점과 90년대 중반 주력매출 보험종목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으로 수정PBR이 약 3배 상승했다는 점을 종합한 결과이다. ● 보험업 Top Picks로 코리안리(A00369), 삼성화재(A00081), LG화재(A00255)를 매수 추천한다. 코리안리(A00369)는 카트리나와 같은 이벤트와 관계없이 고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란 점, 삼성화재(A00081)는 고령화의 대표적 수혜주란 점, LG화재(A00255)는 최고의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포인트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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