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한국증시 "마이웨이"…뉴욕발 영향력 둔화 - 전문가들은 전세계적으로 미국을 제외한 국가의 주가가 동조화되고 있다고 지적 - 미국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달러화 약세로 국제자금이 미국시장외의 신흥시장등으로 퍼져가고 있다는 것. - 이에 따라 한국 시장의 유동성 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 - 반면 미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볼 때 이 같은 디커플링이 추세적으로 일어나기는 힘들다는 지적도 제기 * 주식형펀드 16조원 돌파 ‥ 이달 1조2천억 늘어 - 주식형 펀드 수탁액은 16조2900억원(21일 기준)으로 전날보다 3110억원,지난 8월 말 대비 1조2349억원 증가 - 이에 따라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주식형 펀드 가입 추세를 고려할 때 9월 중 수탁액 증가분이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 외국인 금융주 '러브 콜'…국민은행.LG카드등 집중매수 - 올 들어 외국인 최대 순매수 종목(20일 현재)은 5981억원어치를 순수하게 사들인 국민은행 - 이어 LG카드(4376억원)와 신한금융지주(3436억원),하나은행(3325억원),현대모비스(3246억원) 순으로 거래소시장에서 많이 매수 * 반도체장비株 '기지개' - 지난해 반도체 업체들이 수요를 과대 추정하면서 설비를 지나치게 늘린 탓에 주문과 판매가 모두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8월에는 반도체 제조업체들 이 테스트와 조립장비 주문을 늘렸다는 게 SEMI 분석 - 16기가비트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에 성공한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움직임이 이어졌고 인텔 등의 실적 개선에 대한 분석까지 잇따르면서 반도체장비ㆍ재료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속출 * 인천 땅부자 기업 주가 쑥쑥 - 대우차판매는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인근에 28만8000평을 보유 - 한진중공업은 인천 북항 배후지역에 77만평을 갖고 있는데 장부가 2321억원에 시가 5000억원 정도로 추산 - 한화는 인천 남동구 공장용지 69만평 가운데 절반을 3100억원에 매각 완료한 것과 동시에 전체 용지를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는 것을 추진...단순 계산으로 부동산 가치는 6200억원이지만 아파트 분양 등을 통한 총가치는 1조원을 웃돌 전망 * 쌍용양회(003410) ; 감자 앞두고 대주주 지분매입 왜? - 감자를 앞두고 있는 쌍용양회의 대주주인 일본 태평양시멘트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보통주 955만주(2.84%)를 장내 매수,지분율을 26.46%로 늘려 주목 * (주)한화(000880) ; 기업가치 개선 기대로 급등 - 하루 전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예금보험공사가 보유 중인 49%의 대한생명 주식을 기업공개(IPO) 후 매각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 - 전문가들은 "4조원의 누적 결손금이 2년 내 해소될 것"이라며 "늦어도 2007년에는 IPO가 가능할 것"으로 진단 * 삼양식품(003230) ; 최대주주 누가될까 - 최대주주인 신한금융그룹이 보유지분 전량을 제3자에게 매각키로 결정 - 2대주주는 창업주인 전중윤 회장 일가(23.02%)이고,3대주주는 전 회장의 우호세력으로 20.65%를 갖고 있는 현대산업개발 - 인수자로는 신한금융그룹이 지분 매수 검토를 요청한 CJ와 농심 등이 거론 * 한진重(003480) ; 부동산 개발 재료로 급등 ‥ 목표가 상향 - 보유 부동산의 개발가치 상승과 조선부문의 수익개선 전망으로 연중 신고가를 경신 * 세종공업(033530) ; 기관 매수 힘입어 강세 ‥ 車 배기가스 규제 호재 - 기관은 지난달 4일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 주식을 매수 - 기관의 끊임 없는 '러브콜'은 2006년부터 자동차 배기가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실적개선이 예상되기 때문 * 인터파크(035080) ; 고공비행中 ‥ 이달들어 55% 급등 - 자회사인 'G마켓'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상장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기대감,SK텔레콤으로의 피인수설 등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 -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은 G마켓의 수익성이 불투명한 데다 피인수설도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섣부른 추격매수는 곤란하다는 입장 * LG카드(032710) ; 연체율'뚝' - 8월 연체율(대환 포함)이 전월 9.71%에서 0.16%포인트 감소한 9 .55%로 집계 - 내년 안에 연체율을 6%선까지 낮출 계획 * 애즈웍스 투자 유의 ‥ 거래정지 풀리자 하한가 추락 -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날 애즈웍스의 주권거래를 재개했지만 "이 회사의 당좌거래정지가 최종 결정될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며 투자유의를 당부 * 삼성물산(000830) ; 홍콩법인에 1천30억 출자 - 선물거래 손실이 2.4분기에 모두 반영 - 향후 홍콩법인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자를 결정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