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9/13)
- DJIA : 10,597.44 (-85.50/-0.80%)
- NASDAQ : 2,171.75 (-11.08/-0.51%)
- S&P 500 : 1,231.20 (-9.36/-0.75%)
- 양대지수 동반 하락
-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였으나 소매업체 실적 악화로 소비경기 위축 우려
- 8월 생산자물가(PPI)는 전망치 0.7%보다 소폭 하회하는 0.6% 상승을 기록
- 7월 무역적자도 전망치보다 적은 2.6% 축소된 5790억 달러
- 프록터 앤 갬블은 카트리나 영향으로 주당 2센트의 손실이 추가 발생할 전망이라는 베어 스턴즈의 보고서로
인해 1.71% 하락
- 베스트 바이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해 11.06% 폭락
- 이 영향으로 동일업종 서킷시티는 2.72%하락했고, 레이디오 샥은 2.02% 하락
- 노키아가 분기 판매 및 수익전망을 상향함에 따라 4.60% 급등
- 퀄컴은 노키아의 영양으로 0.71% 상승
- 모토롤라는 2.67% 상승했고,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2.57% 상승
- 휴렛패커드는 독일 1500명을 포함해 유럽 지역에서 총 5900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해 0.76% 하락
- 파이저는 미국 식약청으로부터 자사 골다공증 치료약 오포리아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밝혀 1.37% 하락
- 항공주들은 파산 위험 고조로 폭락
- 노스웨스트 항공은 뉴욕타임즈 온라인판에 수요일 파산보호신청을 내게 될 것이라는 보도로 52.57% 폭락
- 또한 파산 보호 신청이 임박한 것으로 소문이 나돌고 있는 델타 에어라인도 8.24%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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