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8/8)
- DJIA : 10,536.93 (-21.10/-0.20%)
- NASDAQ : 2,164.39 (-13.52/-0.62%)
- S&P 500 : 1,223.13 (-3.29/-0.27%)
- 양대지수 3일째 약세 지속
- 유가 급등과 금리 인상 우려로 투자심리 냉각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선물 9월 인도분은 2.6%, 1.63달러 급등,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63.94달러에 마감
-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이 테러 위협을 이유로 공관을 이틀간 폐쇄, 원유공급 차질 우려
부상
- 유가상승으로 정유주는 강세
- 엑손모빌은 1.31% 상승
- 월풀이 메이택 인수 제안가를 주당 20달러, 총 26억달러로 상향조정
- 메이택은 9.4%, 월풀은 3.45% 상승
- 시스코는 무선 인프라 회사와의 합병에 관심이 있으며, 노키아가 유력한 타겟이라는 보도로 노키아가 0.9%
올랐고, 시스코는 0.3% 하락.
- 야후(YHOO)가 알리바바 닷컴 지분 35%를 인수하는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포브스 온라인이 보도
- 야후가 1.3% 상승했으나, 중국시장에서 야후의 도전에 직면한 이베이는 0.3% 하락
- 이트레이드증권은 BMO파이낸셜그룹으로부터 브로커회사 해리스 디렉트를 7억5000만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혀 8.3% 급등.
- 시티그룹은 아시아와 중남미, 동유럽 등의 성장 지역에서 공격적인 은행인수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CEO와의
인터뷰 기사가 파이낸셜 타임즈에 보도됐고, 시티그룹은 0.8% 하락.
- 통신업체 노텔은 거의 전부문의 매출이 늘어난데 힘입어 2분기 순익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발표해 11.7%
급등
- 맥도널드는 유럽지역의 호조로 7월 동일점포 매출이 4.9% 증가했다는 발표로 2.68% 상승
- 다양한 소비재를 생산하는 3M은 0.96% 하락
- 델파이는 2분기 주당 60센트의 적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으나 1.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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