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亞 정유업 - ABN암로
- 아시아 정유 호황이 2007년까지 지속되고 이후 둔화폭도 과거와 달리 완만할 것으로 전망
- 2007년 배럴당 8달러로 고점을 칠 정제마진은 2010년 5.6달러를 기록.
- 환경기준과 기술적 문제 등으로 진입 장벽이 전례없이 상승했고, 2008년이후 도래할 정유업 하강이 과거와
달리 완만할 것
- 지난 1997~2003년 기록했던 배럴당 2.5달러 수준의 정제마진 출현 가능성은 낮아 아시아 정유주에서 빠져
나가기에 아직 이른 시점
- 한국의 S-Oil과 SK,릴라이언스 등을 선호주로 추천
◎ 亞 철강 가격 - UBS
- 지난 3~6개월동안 글로벌 철강 현물가격이 5~15%하락했으나 아시아 현물가격이 계약가격보다 높아며 3분기
계약가격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
- 유럽 아르셀로가 3분기들어 유럽 철강의 균형 복귀를 예상한 가운데 재고 수위도 감소하고 있음.
- POSCO에 대해서는 매수 지속.
◎ 한국증시 - UBS : 비중확대
- 한국 증시 할인율(P/BV-ROE)이 최근 35%를 기록하며 1995년이후 평균치 22%를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하락
- 이같은 할인률은 올해 주당순익이 12%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과 동일
- 비록 1분기 순익이 전망치 이하였으나 3분기부터 의미있는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순익 12% 감소 우려
감은 지나쳐 과다한 저평가 상태
▶ 하이닉스(00066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TP 16,000 →14,500원
- 기대이하 D램 평균판매가격을 반영 올해 동사의 순익 전망치 33%낮춘 주당 2,221원으로 수정.
- 2분기 영업마진율이 8%로 바닥을 찍고 3~4분기 각각 17%와 26%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
* 골드만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TP 14,000원
-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는 좋았으나 D램 가격의 빠른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하회.
- D램이 싸이클상 고점을 지났으며 추가적인 가격 하락 가능성이 있는데다 수급 부담과 경쟁 심화 등의 면에
서 신중한 자세를 견지.
▶ 현대모비스(012330)
* UBS :투자의견 매수,TP 85,000원
- 1분기 실적 예상과 부합.
* CSFB : 투자의견 시장상회,TP 89,700원
- 1분기 실적 좋았으며 안정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
- 탄탄한 사업구조 아직 반영되지 않음.
▶ 엔씨소프트(03657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수,TP 95,000원
- 길드워의 성공적인 출시로 순수 온라인 게임 업체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오는 2007년까지 외형과 수익이 각각 연평균 20%와 23%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추가로 출시되는 게임
들이 성공을 거둘 경우 실적 전망 상향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LGPL(034220) - 다이와 : 투자의견 시장상회,TP 56,000원
- 1분기 대형 패널 부문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23.4%를 기록.
- LCD 모니터와 TV 가격 하락에 따른 LCD 패널 수요 개선으로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형성되기 시작할 것으
로 관측.
- 기술력과 TV 업체들과의 협력관계 등에서 성장하고 있는 LCD TV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
▶ KT(030200) - CSFB : 투자의견 중립,TP 41,000원
- 비용상승으로 영업속인 측면에서 실망스러웠음.
- 배당수익률 8.0%수준임에도 실적 실망감과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가능성 등 요인에 의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내려갈 수 있음.
▶ 대한항공(003490) - 골드만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TP 25,000원
- 1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대로 취약.2분기 전망은 긍정적.
- 국제선 일부 노선의 유류 할증료 부과와 연료가격 소폭 하락 및 원 高 등에 따른 긍정적 효과 기대.
▶ 휘닉스피디이(050090) - 리만브라더스 : 투자의견 비중확대,TP 8,100원
- PDP 수요 증대의 최대 수혜주.
- LG전자와 삼성SDI 에 대한 점유율 확대 추세와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도 61%기록할 것으로 기대.
▶ GS홀딩스(078930) - 골드만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TP 28,500원
- 실적 발표 지연 상황을 우려하고 있지만 근거없는 추측.
- 발표 연기가 부정적 실적을 의미하지 않음.
- 컨센서스 이상의 수치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