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22)
- DJIA : 10,489.42 (+32.51/+0.31%)
- NASDAQ : 2,085.19 (+14.56/+0.70%)
- S&P 500 : 1,177.24 (+6.90/+0.59%)
- "전약후강" 유가하락에 반등
- "달러화 급락 우려가 과도했나?"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 충격이 주말 휴식을 끝
내고 완화되는 양상.
- 뉴욕 증시가 22일(현지시간) 유가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안정되면서 상승.
- 업종별로 거의 대부분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하드웨어, 정유, 운송 등의 오름폭이 커.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2% 상승.
-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0.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4% 각각 하락, 모토로라는 2.9% 상승.
- 애플컴퓨터는 파이퍼 제프레이의 애널리스트인 진 뮌스커가 목표가를 100달러로 배 가까이 높인 영향으로,
11% 급등.
- 델(DELL)과 휴렛팩커드(HPQ) 등 PC주들은 강보합세.
- 마이크로소프트는 메릴린치의 스티븐 밀로노비치가 내년 PC매출 증가율이 올해 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1% 하락.
- 오라클은 피플소프트 인수 성공 가능성이 저울질 되는 가운데 0.9% 하락, 피플소프트는 0.7% 상승.
- 구글은 공동창업자 및 최고경영자들이 보유 주식 1660만 주를 앞으로 18개월 내 매각할 것이라는 계획이 알려
지면서 2.9% 하락.
- 도넛 업체인 크리스피 크리미는 3분기 동일점포 매출이 6% 이상 줄어들면서 적자를 냈다고 발표한 여파로,
15% 급락.
- 골드만 삭스의 경우 외환 및 상품 거래 증가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고, 리먼도 증권 및 자문 부문이 호전
될 것으로 기대, 골드만 삭스와 리먼은 각각 0.3%, 1.6% 상승.
- 모간스탠리는 채권 매매 부문이 기대 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 0.7% 하락.
- 토이저러스는 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축소되고 주요 사업 분할이 내년 상반기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2%
상승.
- AG에드워즈가 목표가를 상향조정한 디즈니(DIS)는 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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