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9/07)
- DJIA : 10,341.16 (+80.96/+0.79%)
- NASDAQ : 1,858.56 (+14.08/+0.76%)
- S&P 500 : 1,121.30 (+7.67/+0.69%)
- 유가 하락 - 다우·나스닥 동반상승
- 유가가 급락세로 돌아서면서 긴 여름휴가를 끝내고 시장에 돌아온 투자자들을 환영.
- 인텔의 실적실망이 반도체주에 계속 부담을 줬지만, 기대치를 뛰어넘는 일본의 설비투자 지표가 여타 기술주
에 호재로 작용.
- 업종별로는 반도체 정유 금 제약 등을 제외하고는 상승.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14% 하락.
-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지난 주 분기 실적 부진 경고 여파가 지속되면서 0.8%,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 각각 하락.
- 리먼브라더스는 인텔(INTC)과 내셔널세미컨덕터(NSM), ASML 등에 대한 투자등급을 `평균비중`으로 하향조정,
내셔널세미컨덕터(NSM)는 6% 급락.
- 다음날 분기 실적을 제시하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2.3% 하락.
- 시스코 시스템즈는 CIBC가 투자 의견을 '업종 수익률'에서 '수익률 상회'로 높인 데 힘입어 1.6% 상승.
-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만드는 시게이트 테크놀로지는 3분기 매출 및 순익이 예상치를 웃돌 수 있다는 전망
을 제시, 3.4% 상승.
- 월마트는 9월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을 2~4%로 제시한 가운데 0.09% 하락.
- 유에스 에어웨이는 조종사 노조 대표가 회사측 제안을 전체 투표에 부치는 것을 거부한 가운데 11% 급락.
- 제너럴 일렉트릭(GE)도 스미스바니 증권이 올해 S&P 500 지수 상승률 이상 오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에
따라 1.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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