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8/30) - DJIA : 10,173.92 (+51.40/+0.51%) - NASDAQ : 1,838.10 (+1.61/+0.09%) - S&P 500 : 1,104.24 (+5.09/+0.46%) - "9월 기대 반등,유가 하락 안도" - 경제지표 악화, 인텔 등 반도체 주 실적 부진 우려 등이 겹치며 장중 낙폭을 키워. 그러나 월말을 앞둔 포트폴리오 정비 등으로 반등, 강보합세로 마감. - 업종별로는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이 부진한 반면 금, 정유, 은행 등은 강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7% 하락. - 인텔은 오는 2일 분기 실적 전망을 앞두고 부정적인 의견이 추가되면서 1.4% 떨어져 연중 최저치를 경신. - 자일링스와 알테라는 JP모간이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수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0.2%, 0.8% 각각 하락. - 리눅스 기반 시스템 소프트웨어 회사인 레드햇(RHAT)은 4%대의 급락. - 세계에서 가장 얇은 데스크톱 PC를 발표한 애플(AAPL)은 1.1% 상승.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역시 샌포드 번스타인이 수요 둔화로 인해 3분기 매출 및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가운데 0.8% 하락. - 찰스 슈왑은 UBS가 사운드 뷰 리서치 부문 인수 등을 공식 확인한 가운데 0.2% 하락. - 베리타스 소프트웨어는 이메일 백업 서비스 업체인 케이볼트를 2억2500만 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4% 하락. - 보석 판매점인 제일은 분기 순익이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매출이 3% 늘어나는 데 그치며 4% 하락. - 투자등급이 올라간 소매 유통업체 코울스(KSS)는 1.4% 상승. - 월마트는 0.9%, 타겟은 0.1% 내리는 등 여타 소매주들은 약세.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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