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벌써 반이 흘렀다. 그 사이 연예계는 음주운전, 사기, 폭행, 구원파 의혹, 소송 등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소식이 이어졌다. 그중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수난이 유독 계속됐다. 먼저 올해 데뷔 8년차인 소녀시대가 첫 연애를 인정했다. 소녀시대는 상반기에만 무려 6명의 열애설이 보도됐으며 4명이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혔다. 엑소의 멤버였던 크리스는 엑소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탈퇴 소송을 제기했다. 여기에 SM은 대외적으로는 탈세의혹에 시달렸고, 내부적으로는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데이터 손실, 엑소 안무 영상 유출 등의 문제도 드러났다. SM의 다사다난했던 2014년 상반기의 사건 일지를 정리했다.



결산! 2014 상반기 가요① 대세가 된 아이돌 누구? 대세 도장 찍어드립니다!

결산! 2014 상반기 가요② 핫 라이징 신인 분석

결산! 2014 상반기 가요③ 이단옆차기부터 토니테스타까지, 핫 스태프 열전

결산! 2014 상반기 가요④ 아이돌에게 물었다! OOO에게 상반기란?

글, 편집.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SM 홈페이지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