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뉴스] 영탁, 만능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행보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뮤비, 900만 뷰 돌파
작사·작곡·편곡까지 못하는 게 없어
1000만 뷰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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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뮤직비디오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뮤직비디오가 지난 25일 9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2월 8일 OGAM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현재 10월 30일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909만 뷰를 넘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는 락뮤직과 트로트가 믹스된 세미 트로트로,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리듬이 영탁의 보컬을 만나 새로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영탁은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전체 프로듀싱이 가능한 아티스트로, 최근 이찬원, 장민호, 슬리피 등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를 만들며 독보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900만 뷰 짱이다! 울 영탁님 1000만 뷰 가자!", "영탁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는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사람이면 다 좋아합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는 벨소리 컬러링으로 딱이네요~영탁님 노래는 멋지고 따라부르기 좋아요!", "영탁의 작사, 작곡 능력은 정말 대한민국 최고다! 트롯을 한 단계 올려놓은 분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