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메인 MC 발탁
1차 티저 영상 통해 기대감 고조
10월 1일 첫 방송 "절대 놓치지 말라"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메인 MC 발탁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임영웅이 오는 10월 1일 방영되는 ‘2020 트롯 어워즈’를 통해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해 ‘2020 트롯 어워즈’ 1차 티저 영상이 지난 4일 공개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차분한 진행과 신뢰감 넘치는 모습으로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그는 “트롯 흥행 신화를 이끈 TV조선에서 대한민국 최초 2020 트롯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0 트롯 어워즈’에 관해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라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레전드 가수부터 미스 앤 미스터트롯의 라이징 가수들까지 최고의 트로트 별들이 총출동하는 대축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대한민국 100년을 빛낸 트롯 가수에게 투표할 수 있다"면서 “10월 1일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날 방송되니까 절대 놓치지 말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영웅님 MC 발탁 너무 축하해요~언젠가 MC 하시면 참 잘하실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영웅은 정말 가지고 있는 능력이 너무 많아요~일부만 보여준 것 같아요!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임영웅의 MC는 최고의 선택입니다~그 누구보다 잘하실 거예요!”, “노래할 때 가사 전달력만 봐도 울 영웅님은 진행자의 자격 으뜸입니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댓글 뉴스] 임영웅, 생애 첫 MC 도전에 축하 물결 "추석만 기다려져"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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