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KPOP 어벤져스가 탄생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의 멤버들이 모인 최강 프로젝트 그룹 SuperM이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엔시티 태용과 마크, 웨이션브이 루카스와 텐이 그 멤버다. 각 그룹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들이 한 그룹에 모여 결성 당시부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음악 레이블 캐피톨 뮤직 그룹이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세계를 배경으로 활동 중이다. 그 시작으로 슈퍼엠은 지난 5일 미국 LA 할리우드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많은 해외팬들이 모인 현장에서 타이틀곡 ‘Jopping(조핑)’ 뿐만 아니라 첫 번째 미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현장은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돼 전세계 팬들이 함께 시청했다.

슈퍼엠 멤버들은 “슈퍼엠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여러분들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영어로 직접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미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미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엠은 다음 달부터 북미 투어에 돌입해 텍사스, 시카고, 뉴욕 등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tenplan@tenasia.co.kr
[TV텐] 노아 박의 ‘헬로우 K엔터’ 전세계 뒤흔들 SuperM(슈퍼엠)의 행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