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찾아온다.

샤이니 온유, 워너원 윤지성, 엑소 시우민, 빅스 엔, 인피니트 성규, 성열, 배우 이재균 등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이 뮤지컬 ‘귀환’으로 한 무대에 선다. 군 복무로 인해 TV에서는 당분간 볼 수 없는 스타들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호국 영웅들의 유해를 찾아 다시 조국으로 모시는 이야기다. 특히, 올해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로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기록했던 육군본부의 또 다른 창작 뮤지컬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군 복무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 역시 높다.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 6.25전쟁에 참전한 영웅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한다는 뜻깊은 메세지를 감동적인 넘버와 스토리로 전할 예정이다.

‘귀환 :그날의 약속’은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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