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걸그룹 ITZT(있지)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지난 2월,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휩쓸었던 있지가 약 5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있지는 데뷔곡 ‘달라달라’로 음악 순위 프로그램 9관왕,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 뷰 등을 기록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번 컴백 역시 있지만의 당당하고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ICY(아이씨)’는 있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만든 곡으로, 있지 특유의 당찬 매력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썸머송이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며 있지의 저력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있지의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만에 3000만뷰를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명실상부 K-POP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있지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주며 기록을 세워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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