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강다니엘이 돌아왔다.

지난 25일 강다니엘이 긴 공백기를 깨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했다. 강다니엘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멤버다. 그러나 지난 해 12월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솔로 데뷔에 제동이 걸렸다. 이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강다니엘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해 약 6개월 만에 팬들에게 돌아왔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는 강다니엘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유명 프로듀서 디바인 채널과 세계적인 안무가 앙투안 등 과의 협업으로도 기대를 모았다. 게다가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선주문량 45만장을 돌파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뭐해’를 포함 강다니엘이 지닌 특유의 매력을 잘 살린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은 지난 25일 공개 즉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후 강다니엘은 데뷔 앨범 발매 기념 단독 팬미팅을 통해 싱가포르. 홍콩을 시작으로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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