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개그맨 이봉원이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 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정식 첫 경기를 펼쳤다.

특히 스마일 팀의 이봉원 감독은 “개막전은 첫 경기다보니까 설레기도 하고 많이 긴장된다 일단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오늘 최대한 승리를 하는 방향으로 선수들이 잘 따라준다면 승리를 할 것” 이라고 말하며 야구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16-3으로 인터미션 팀이 스마일 팀에게 큰 점수차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