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비스트 이름 분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월드컵북로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희연 PD를 비롯해 백종원, 양세현, 이규한, 윤두준이 참석했다.

이날 윤두준은 ‘비스트’라는 그룹명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그룹 이름에 관한 것들은 드릴 말씀이 딱히 없다. 알고 있는 사실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장현승이 다시 비스트로 복귀해 3인조로 재결성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집밥 백선생3’는 시청자들과의 업그레이드된 소통과 싸고 구하기 쉬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집밥 레시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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