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아이오아이 최유정이 촬영 중 선배들의 배려에 감동을 받아 울었던 사연을 전했다.

Mnet ‘골든 탬버린’ 제작발표회가 지난 1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MC 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이 참석했다.

이날 최유정은 “큐카드로 얘기를 하는데 아직 서툴러서 자꾸 타이밍을 놓쳤다. 그때 선배님들이 멘트를 챙겨주셨다. 그래서 감동을 많이 받아서 울었었다”고 말하며 순수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골든 탬버린’은 스타와 그의 친구들이 게스트로 출격해 4명의 MC와 흥 대결을 펼치는 음악 예능으로 오늘 저녁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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