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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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뮤지컬 명장면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보디가드’ 제작발표회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제이슨 케이프웰 연출가, 제인 맥머트리 안무가를 비롯해 배우 정선아, 이은진(양파), 손승연, 박성웅, 이종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혁은 “(여배우들을 안는 보디가드의 명장면 재현하기 위해) 팔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초연의 막을 올리는 작품으로 12월 15일 서울 역삼동 LG 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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