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심광진 감독이 권수경 감독의 영화 ‘형’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작은형’ 언론시사회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심광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석호, 진용욱이 참석했다.
이날 심광진 감독은 “아직 ‘형’을 못 봤다. ‘형’을 만든 권수경 감독은 친한 후배 감독이어서 영화 찍는 동안 학교 강의도 맡아준 적이 있다. 그런데 그게 ‘형’이었다. ‘작은형’이 사실 먼저 태어났다. 우리가 큰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작은형’은 사기1단 허세작렬 막내와 아이큐48의 순진무구 작은형의 1억 통장 스캔들을 다룬 휴먼 드라마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심광진 감독이 권수경 감독의 영화 ‘형’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작은형’ 언론시사회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심광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석호, 진용욱이 참석했다.
이날 심광진 감독은 “아직 ‘형’을 못 봤다. ‘형’을 만든 권수경 감독은 친한 후배 감독이어서 영화 찍는 동안 학교 강의도 맡아준 적이 있다. 그런데 그게 ‘형’이었다. ‘작은형’이 사실 먼저 태어났다. 우리가 큰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작은형’은 사기1단 허세작렬 막내와 아이큐48의 순진무구 작은형의 1억 통장 스캔들을 다룬 휴먼 드라마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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