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배우 강동원이 촬영 중 심한 부상을 입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했다.
영화 ‘마스터’ 제작보고회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조의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참석했다.
강동원은 촬영 중 크게 부상을 당했는데 어떤 일이었냐는 질문에 “차 추격 장면을 찍다가 큰 유리가 목에 박혔다. 피가 좀 많이 나길래 ‘이거 큰 일 났다’ 싶었다. 그런데 스태프들이 프로페셔널한 게 의상팀이 뛰어오자마자 옷에 피가 묻어있으니까 옷부터 벗겼다”고 대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과 브레인까지, 세 남자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12월 개봉 예정이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배우 강동원이 촬영 중 심한 부상을 입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했다.
영화 ‘마스터’ 제작보고회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조의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참석했다.
강동원은 촬영 중 크게 부상을 당했는데 어떤 일이었냐는 질문에 “차 추격 장면을 찍다가 큰 유리가 목에 박혔다. 피가 좀 많이 나길래 ‘이거 큰 일 났다’ 싶었다. 그런데 스태프들이 프로페셔널한 게 의상팀이 뛰어오자마자 옷에 피가 묻어있으니까 옷부터 벗겼다”고 대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과 브레인까지, 세 남자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12월 개봉 예정이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