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이 지난 20일 서울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황재활 한경지앤아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두이서 그룹 관계자, 조은희 서초구청장, 양기대 광명시장, 한중 양국의 취재진, 연예인, 디자이너, 기업인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런웨이는 후보 디자이너 10명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의상으로 꾸며졌다.

3등은 디자이너(이하 생략) 이경은, 2등은 김사라, 1등은 김지홍에게 돌아갔다.

향후 한두이서는 지자체, 언론, 엔터테인먼트, 유통 기업 등과 손잡고 패션디자이너 교육, 국내 패션 기업의 라이센스 계약과 알리바바 티몰 입점 및 운영 지원, 중국 온라인 방송 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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