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배우 주원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웹무비 ‘특근’ 언론시사회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용산 CGV에서 김건 감독을 비롯해 김상중,김강우,주원,이유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주원은 “감독님을 만났던 시점이 SF에 관심이 최고조일 때였다.그래서 그런 작업을 되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가볍고생각을 많이 안 하는 캐릭터를 하고 싶었고 선배님들이 중심을 잡아주셔서 (특근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추후 장편영화 제작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33분가량의 중편 웹무비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PART 1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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