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동주 SNS)
(사진=서동주 SNS)

배우 서동주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서동주는 9일 "머리 자름 새로운 시작"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단발머리도 완벽 소화하는 여신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짧은 크롭티를 입은 서동주는 숨길 수 없는 잘록한 한 줌 허리와 대비되는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서동주의 부친인 서세원은 지난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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