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시연 SNS)
(사진=박시연 SNS)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21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소매를 착용한 박신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시연은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 도톰한 입술이 돋보이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민소매로 드러난 투명한 피부가 박시연의 섹시미를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이혜원은 "아우 예뻐. 넌 왜 안 늙니 20대 같다", 이다해는 "언니 뭐 먹고살길래 이케 예뻐. 나도 좀 알려주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중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박시연은 1년 9개월의 자숙 기간을 보냈다. 또 최근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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