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중기♥케이티 2세는 이런 얼굴…아들·딸 사진 공개 ('프리한닥터')
배우 송중기와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2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의 재혼과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히며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나이는 1984년생이고 한국 나이로는 40살.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다.
[종합] 송중기♥케이티 2세는 이런 얼굴…아들·딸 사진 공개 ('프리한닥터')
케이티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최고 명문 사립 대학교경영학과 출신이라고. 경영학 분야는 세계 7위의 명문 학과라고 한다.

특히 케이티는 조지 클루니가 나온 커피 CF에도 출연했다. 18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한 그는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진 않았고 2019년 영화 'CCTV : 은밀한 시선' 출연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종합] 송중기♥케이티 2세는 이런 얼굴…아들·딸 사진 공개 ('프리한닥터')
제작진은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사진을 공개했다. 혼혈 아기 특유의 분위기와 송중기의 이목구비 느낌만으로도 출중한 미모를 가진 2세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송중기의 200억 원에 이르는 이태원 단독 주택. 케이티의 어머니까지 한국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의 몸값도 추정했다.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히트 후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2021년 '빈센조' 출연 당시 회당 2억이었고,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료는 회당 3억 원에 플러스 알파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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