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태양 편.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태양 편. / 사진제공=MBC
자기 관리의 끝판왕 태양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3회에서는 태양이 매니저의 고향 방문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태양은 17년째 한결같이 식스팩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매니저가 선물해준 ‘이것’을 꾸준히 먹으며 식단을 관리했다고 밝혀 참견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매니저와 함께 식단 비결의 본고장으로 향한 태양은 그 비밀의 출처를 깨닫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태양은 매니저의 고향집 방문에도 나섰다. 넓은 마당은 물론, 일반 가정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아이템까지 장착된 매니저의 으리으리한 고향집 규모에 감탄을 내뱉었다.

태양은 매니저의 어머니가 차려준 맛깔 나는 시골 집밥 한 상 먹방을 선보이며, 다이어트 중 참았던 식욕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태양의 매니저 고향집 방문기는 오는 4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