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 / 사진제공=MBC
가수 테이가 먹메이트로 거듭난 매니저와 함께 울산의 최애 맛집으로 향한다.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2회에서는 테이와 매니저가 대식가다운 전투 먹방을 펼친다.

이날 테이와 매니저는 스케줄을 마친 뒤 테이의 고향인 울산으로 향한다. 테이는 매니저를 향해 최애 맛집으로 안내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참견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테이 추천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명절을 방불케 하는 끝없는 반찬 행렬을 앞에 두고 본격 먹방을 시작,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압도적 크기의 테이 전용 밥그릇까지 등장하는가 하면, 엄청난 한입 크기 클라스를 자랑하는 매니저의 먹방에 테이도 감탄을 내뱉었다. 과연 두 사람의 숨 쉴 틈 없는 먹방이 펼쳐질 테이의 최애 맛집은 어디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테이와 매니저의 전투 먹방은 28일 밤 11시 10분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