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소연 SNS)
(사진=지소연 SNS)

배우 지소연이 임신 중 D라인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이트한 #니트원피스 입으니까 이제 배 많이 나왔죠? #임산부 은 임산부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롭 재킷에 니트 원피스를 착용한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트한 니트 원피스로 드러난 지소연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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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소연은 D라인을 제외하고는 임산부라 믿을 수 없는 군살 찾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지소연은 "#임산부패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가벼운 패딩도 꼭 챙겨 다녀요. 다들 일교차 심하니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또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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